[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 종료를 앞두고, 캠페인 확산에 기여한 ▲곽영호 전남도청 사회복지과장 ▲이병희 전라남도교통연수원장 ▲이충만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곽영호 전남도청 사회복지과장은 민관협력배분사업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원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을 공동 기획하여 도지사, 22개 시장·군수, 의장, 의료계, 농·축·수산업계,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계층의 나눔리더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병희 전라남도교통연수원장은 전라남도 출자·출연기관 대표 1호로 가입하여 전라남도 내 다수의 출자·출연기관장이 가입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였고, 또한 이충만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신안군과 함께 민간 기부를 연계하여 22개 시·군 중 가장 많은 23명의 나눔리더가 탄생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그동안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오늘 감사패를 전달드린 세 분은 도서지역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재원 마련에 적극 앞장서주셨다”며, “앞으로도 많은 나눔리더가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에 시작되어, 11월 30일 종료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목표 대비 111%로 초과달성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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