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올해 6월부터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를 시작하여 목포해양대학교, 지역 군부대 등 7회에 거쳐 360여명의 지역청년 대상으로 진로·취업 특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지역청년 진로·취업 특강은 고용거버넌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로탐색부터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기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라남도 서남권 지역청년에게 진로취업지원에 대한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하여 ‘직업에 대한 이해 및 직무분석’, ‘취업을 위한 나 이해하기’ 등의 특강을 함께 제공하였다.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최세웅 교수는 “전라남도 서남권 지역청년들이 본인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 방법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센터가 지역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추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해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발굴, 취업알선 등 맞춤형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