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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노조, 김대중교육감은 전남교육 인사행정 대전환 즉시 실시 하라 - 일반직공무원 자존심을 훔친 교육장
  • 기사등록 2023-11-24 08: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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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조종열)는 지난 23일 최근 언론에 보도된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 영광교육지원청 낮 뜨거운 플래카드(우리 마음을 훔친 남자) 및 도의원들을 위한 꽃길 만들기 와 관광성 연수 ”에 대한 관계자를 김대중교육감은 즉시 인사 조치 하라“고 말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 지난 14일 교육장 생일에 집무실에 걸린 플래카드 및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맞춰 꽃길 만들기이어 15일에는 소속 행정공무원 18명이 2박3일 일정으로 경북 경주와 부산으로 관광성 연수“에 대한 도교육청 감사를 받고 징계 수위를 기다리고 있다.

 

전남교육노조는 관계자는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 지역교육청 문화와 관련하여 전남교육 대전환을 교육에만 전념하고 있는 김대중교육감은 인사행정 대전환을 즉시 실시하고 관련자를 문책해야 한다”고 했다.

 

그들은 “전남교육 대전환을 이루어낼 역량과 자질을 걸려 내지 못한 5급 심사승진제도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전남교육 행정의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고 전하면서, 전남교육 행정을 이끌고 중심될 MZ세대가 전남을 떠나고 외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종열위원장은 일명“일반직공무원 자존심을 훔친 교육장, 전남교육 청렴을 훔친 교육장”으로 단정 짓고, 전남교육청 내부청렴도 3년 연속 하락에 일조하고 있다면서 김대중교육감은 관련자를 즉시 인사 조치 하라”고 말했다.

 

또한, 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은 지난 14일부터 △ 장기재직휴가 조례 개정 △ 학교회계 업무지원비 지급 △ 일반공무원 6·7급 승진 정원 확대 △ 일반직공무원 승진기준표 마련 △ 교육지원청 보건·급식팀 설치 및 인력 확대 △ 각학교시설관리효율화 시설 폐지 △ 통학차량 배치 지원비 지급 관련하여 요구 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일반직공무원 복지향상 쟁취 총궐기 대회를 계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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