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립목포대 꿀잼(Jam) 캠퍼스, 통기타동아리 하누리와 함께하는 가을 뮤직피크닉 열려
  • 기사등록 2023-11-23 13:07:3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11월 22일(수) 12시 도림캠퍼스 분수대 버스킹 공연장에서, 여가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꿀잼(Jam) 캠퍼스 프로그램으로 ‘통기타동아리 하누리와 함께하는 가을 뮤직피크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펼쳐진 잔디 무대 위에서 학생들이 벤치에 앉아 노래한 이번 행사는 마치 피크닉을 온 대학생들이 공원에서 진행하는 음악 토크쇼를 연상하게 했다.


하누리는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 김광석의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너드커넥션의 ‘조용히 완전히 영원히’와 백아의 ‘테두리’ 등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적 어쿠어스틱 반주와 담백한 어조로 읊조리는 노래로서 정오 교정을 오가는 학생과 교직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을 관람하던 한 학생은 “분수대 광장이 이렇게 예쁘고 고즈넉하게 꾸며져 마치 피크닉 와서 공연을 보는 느낌”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립목포대 대외협력홍보실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출로 정기적으로 ‘jam프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12월 6일(수)에는 목포대 박물관과 연계한 ‘jam밴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20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이렇게 예쁜 꽃이 내곁에’ 강진 수국길축제 성황
  •  기사 이미지 ㈜금양,‘2024 부산 모빌리티쇼’통해 국내 최초 4695 원통형 배터리 장착 완성차 4륜구동 시연
  •  기사 이미지 해풍 머금은 ‘섬섬여수옥수수’ 제철 맞아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