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유한회사 청정게장(대표 박현숙)은 대교동 취약계층에 250만 원 상당의 갓 물김치 50박스를 후원했다.
이에 대교동은 독거노인 45가구와 어르신지킴이단 5가구 등 50가구에 직원과 마을 통장이 갓 김치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박현숙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내시도록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밑반찬을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김장을 준비해야 할 때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겨울철 반찬 걱정을 덜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명호남 대교동장은 “사업장이 바쁘신 데도 매월 밑반찬을 만들어 후원해 주신 박현숙 대표님과 마을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며 전달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대교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회사 청정게장은 2022년 10월부터 매월 1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대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 기부 등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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