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11월 21일 여수YMCA는 가사리생태교육관에서 2023년 여수YMCA 후원의 밤을 개최하였다.
여수YMCA는 1946년 여수 시민과 기독교인이 청소년 육성과 새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교육 사업을 전개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결성한 시민운동체이다.
지역 사회에서 시민과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운동을 77년 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후원의 밤에는 여수시의원, 지역사회 기업체, 시민사회단체, YMCA 회원 등 여수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이 함께 참여하여 77년 간의 여수YMCA의 활동을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김대희 여수YMCA 사무총장은 80주년을 향한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건강한 시민운동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후원 회원의 힘이 꼭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여수YMCA는 청소년 육성과 문화 활동, 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생태환경 교육, 한반도와 아시아 평화를 위한 생명평화 운동 지속가능한 여수를 만드는 시민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원균 여수YMCA 이사장은 깨어서 함께 하는 시민이 건강한 민주사회를 만든다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생명과 평화의 생태공동체 여수YMCA 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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