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양미란 원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계기로 16일 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격려하며 진로 및 고민상담을 위한 전국연합‘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실시했다.
이날은 수능으로 지친 수험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고민상담 및 진로상담을 진행하였고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1388청소년전화, 일시보호소, 근로권익센터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양미란 원장은 “오랜 기간 인내와 끈기로 버텨온 수험생들이 소망하던 꿈을 이루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전남 청소년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인 특성에 맞춘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버스 안에서 상담 및 심리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찾아가는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