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지난 8일 부터 15일까지 담양읍내 문화예술 거점공간을 방문하며 공간의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경험하는 문화피크닉‘담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총 3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민 8 ~ 10명을 한 팀으로 구성, 전체 12개 팀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담빛예술창고, 담빛음악당, LP음악충전소, 해동문화예술촌을 방문하여 전시 관람, LP 체험, 음악 감상, 피크닉 체험 등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 공간의 가치를 알아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재단 관계자는 “담양의 문화예술 공간을 이웃과 함께 방문하며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하며,“향후 재단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