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 세계 및 한국 아이큐(IQ) 1위로 알려진 김영훈(34)씨가 최근 고지능검사 IQ 최고 점수 개인 부문 타이틀로 KRI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을 인증 받았다.
KRI 한국기록원은 김씨의 웩슬러 지능검사 만점, 웩슬러 표준편차 고지능검사 만점 등을 인정하여 웩슬러 표준편차 기준 IQ 202 또는 멘사코리아 표준편차 기준 IQ 264 기록을 공식적으로 인증하였다.
김씨는 2015년 SBS'영재발굴단'에 출연하여 처음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세계 아이큐 3위(현재 1위)로 출연하여, 무작위로 섞여있는 포커 카드 2세트(104장)을 10여 분만에 모두 기억해내며 천재성을 보여줬다.
김씨는 모든 공식 IQ 검사에서 만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웩슬러 지능검사 만점, 멘사 지능검사 만점, 각종 고지능검사 만점 등을 기록하여, 기네스북에 등재된 적 있는 메가 소사이어티와 웩슬러 지능검사 기준 IQ 190 이상만 가입할 수 있다는 기가 소사이어티의 유일한 한국인 회원이다.
김씨는 IQ의 영역 뿐만 아니라 기억력 및 두뇌 분야에서도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전 세계기억력대회 및 아시아기억력대회 감독관, 세계기억력스포츠협회 고문, 마인드맵 창시자 토니부잔 고문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씨는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후보생이자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노벨 수상자 7명 등이 회원으로 있는 세계지능협회 USIA(United Sigma Intelligence Association) 및 한국아이큐테스트협회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또한 현재 그는 초고지능 분야의 전문가로서, 많은 사람들을 위한 두뇌 관련 저서 출판을 계획 중이다.
한편, 김씨의 IQ 최고기록을 공식 인증한 한국기록원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을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하고 미국 World Record Committee(WRC/세계기록위원회) 등 해외 기록 인증 전문기관에 도전자를 대신해 인증 심의를 요청하는 기록 인증 전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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