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철진 센터장과 직원들이 지난 10일 더드림 채움장터 주차장에서 저소득층 난방용품 마련, ‘따뜻한 겨울나기 바자’를 열었다.
이달, 인근 지역주민 대상으로 직원들이 직접 만든 김치전 등 조리 식품과 양말 등을 판매하고, 무료 마스크 나눔도 진행하였다.
송송 썬 묵은김치와 돼지고기를 함께 부쳐낸 바삭한 김치전과 마른 새우, 디포리, 무 등 10여 가지가 넘는 해산물과 야채를 전날부터 정성껏 끓여 준비한 꼬치 어묵과 육수를 바자용 음식으로 준비했다.
바자회 음식을 맛본 지역주민들은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이 보약 부럽지 않다며 음식을 만드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자활사업에 참여 중인 저소득층의 난방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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