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양시 ‘청춘스케치 마을’,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 선정 - - 2년간 3억 지원, 청년 인구 유입 활성화 기대-
  • 기사등록 2023-11-15 08:29:16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는 ‘청춘스케치 마을’이 2023년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2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청년이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과 상생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소득 창출로 청년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9개 시군, 13개 팀이 응모해 최종 5개소가 선정됐으며, 각 단체는 2년 동안 총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청년기업 ‘네모’의 ‘청춘스케치 마을’은 광양읍에 이색 골목길 조성, 동네 상점 리브랜딩 지원, 마을 상권 살리기 ‘마주데이’ 행사 프로그램 운영, 마을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매력적인 핫플레이스를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청년기업 ‘네모’의 임재범 대표는 “네모의 디자인·기획 역량을 살려 광양읍을 청년들과 지역민들이 시너지를 내는 커뮤니티 디자인 마을로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현주 청년일자리과장은 “청년들의 빛나는 아이디어로 그려 나가는 청춘스케치 마을이 청년들이 정착하고 싶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14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