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조종열)는 14일 전라남도교육청 앞에서‘일반직공무원 복지향상 쟁취! 총궐기 대회“를 공노총 석현정 위원장 및 교육연맹과 단위노조 위원장 등 조합원이 참석하여 궐기대회를 열었다.
일반직공무원 복지향상 쟁취! 총궐기 대회는 전라남도교육청 일반직공무원 복지향상 장기재직휴가 조례 개정 외 6건을 ”김대중교육감이 즉시 시행하라“ 촉구하는 대회이다.
이날 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은 △ 장기재직휴가 조례 개정 △ 학교회계 업무지원비 지급 △ 일반공무원 6·7급 승진 정원 확대 △ 일반직공무원 승진기준표 마련 △ 교육지원청 보건·급식팀 설치 및 인력 확대 △ 각학교시설관리효율화 시설 폐지 △ 통학차량 배치 지원비 지급의 일반직공무원 복지향상을 김대중교육감은 즉시 시행하라고 촉구 하였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석현정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일반직공무원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면서 김대중교육감은 일반직공무의 복지향상 7건을 즉시 시행하여 일반직공무원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복지지원을 시행하라“라고 했다.
이어서,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진영민 위원장도 ”살맛 나고 희망찬 일터를 만들기 위해 김대중교육감은 전라남도교육청 일반직공무원 복지를 즉시 실시하라“ 라고 대회사에서 말했다.
총궐기대회 참석한 MZ세대 조합원은“전남은 정말 근무여건 및 환경이 여악하여 젊은 동기 및 후배들이 전남을 떠나는 교행인을 보고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다면서 오늘 우리들이 요구하는 복지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요구이다”라고 말했다.
조종열위원장은“저번 8월에 열린 청렴 문화행사에서 조합원 및 일반직공무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였다면서 이번 복지향상 쟁취! 총궐기대회는 전라남도교육청 일반직공무원의 전체의 복지와 관련되어 있으니, 김대중교육감은 즉시 시행하라”라고 굳은 의지로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