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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노조, "일반직공무원 복지향상 쟁취! 총궐기 대회"
  • 기사등록 2023-11-14 15: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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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조종열)는 14일 전라남도교육청 앞에서‘일반직공무원 복지향상 쟁취! 총궐기 대회“를 공노총 석현정 위원장 및 교육연맹과 단위노조 위원장 등 조합원이 참석하여 궐기대회를 열었다.  

 

 일반직공무원 복지향상 쟁취! 총궐기 대회는 전라남도교육청 일반직공무원 복지향상 장기재직휴가 조례 개정 외 6건을 ”김대중교육감이 즉시 시행하라“ 촉구하는 대회이다.  

 

 이날 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은 △ 장기재직휴가 조례 개정 △ 학교회계 업무지원비 지급 △ 일반공무원 6·7급 승진 정원 확대 △ 일반직공무원 승진기준표 마련 △ 교육지원청 보건·급식팀 설치 및 인력 확대 △ 각학교시설관리효율화 시설 폐지 △ 통학차량 배치 지원비 지급의 일반직공무원 복지향상을 김대중교육감은 즉시 시행하라고 촉구 하였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석현정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일반직공무원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면서 김대중교육감은 일반직공무의 복지향상 7건을 즉시 시행하여 일반직공무원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복지지원을 시행하라“라고 했다.  

 

 이어서,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진영민 위원장도 ”살맛 나고 희망찬 일터를 만들기 위해 김대중교육감은 전라남도교육청 일반직공무원 복지를 즉시 실시하라“ 라고 대회사에서 말했다. 

  

 총궐기대회 참석한 MZ세대 조합원은“전남은 정말 근무여건 및 환경이 여악하여 젊은 동기 및 후배들이 전남을 떠나는 교행인을 보고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다면서 오늘 우리들이 요구하는 복지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요구이다”라고 말했다.  

 

 조종열위원장은“저번 8월에 열린 청렴 문화행사에서 조합원 및 일반직공무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였다면서 이번 복지향상 쟁취! 총궐기대회는 전라남도교육청 일반직공무원의 전체의 복지와 관련되어 있으니, 김대중교육감은 즉시 시행하라”라고 굳은 의지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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