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1월 8일(화)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K-Tour Idea Challenge 2023)’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행된 경진대회는 국립목포대를 비롯한 관광거점도시기반 LINC 3.0 협약대학(국립목포대, 가톨릭관동대, 동국대 WISE캠퍼스, 안동대, 부산여자대, 울산대, 전주대, 한국교통대) 전국 8개 대학이 공동 주최하였다.
이날 진행된 경진대회는 각 협약대학에서 자체 경진대회를 거친 후 올라온 각 대학 대표 8팀이 본선을 치렀다. 국립목포대는 “목포의 자연경관을 포인트로 한 굿즈 제작과 판매, 복합문화 공간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제안한 포블릭(팀장: 전자상거래학과 4학년 정소연)이 본선에 진출하여 발표를 진행하였다.
포블릭의 팀장 정소연 학생은 “학교를 대표해 전국 단위의 경진대회에 나올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우수상을 수상하여 조금은 아쉽지만 심사위원의 질의응답을 통하여 나아가야할 방향을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도 발전해 나가는 ‘포블릭’이 되고싶다”라고 전했다.
이날 동시에 진행된 관광거점도시기반대학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LINC 3.0 사업단 이상찬 단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준비한 목포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표를 직접 보게되어 기뻤다”라며 “우리 대학 학생들이 지역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LINC 3.0 사업단에서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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