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1일 오후 1~5시 남구 빛고을농촌테마공원에서 ‘2023년 도시농부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어울림 한마당은 ▲도시텃밭 사진전 ▲토종종자 및 농산물 전시 ▲농촌 체험 ▲원예체험 ▲우리밀체험 ▲도시농부시장 ▲가을꽃 화분에 시화그리기 ▲빈백소파에서 즐기는 풀멍 등 전시·체험 행사가 풍성하다.
특히 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 등 도시농업 단체들이 참여해 사라져 가는 토종종자를 소개하고 호롱이, 홀태 등 전통농기구를 활용한 벼 탈곡과 떡메치기 체험을 통해 농촌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많은 도시민이 농촌체험을 하며 도시농업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도시농업 특화마을, 직장이음텃밭, 찾아가는 도시농업 컨설팅, 기후농부 양성 등 다양한 도시농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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