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11월 3일 금요일 오후, 국립목포대 학생회관에서 공직에 관심 있는 학생들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목포대에서 개최된 ‘2023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행사에서는 △공무원 채용정보, 업무 등 공직 전반에 대한 특강 △지역인재 7, 9급 소개 △현직 공무원 토크 라운지 △현직 공무원 1:1 상담 등이 운영되었으며, 인사혁신처 인재채용국장을 비롯한 행정, 소방, 경찰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 공무원 14명이 참석했다.
또한, 인사혁신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SNS 구독 및 설문조사 △인사혁신처와 인사하기 △3분 공무원 시험 체험 등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피자․편의점 쿠폰, 에코백 등을 제공했다.
무엇보다 지역의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목포고용노동지청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목포대 일자리플러스센터가 연계하여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지역 청년 대상 정책 안내 등도 함께 제공하였다.
최세웅 국립목포대 학생취업처장은 “이 행사를 통해 목포대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이 공직 입직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목포대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지도, 일자리 매칭 등 다양한 진로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23.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는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진행되며, 수요자 맞춤형 공직 정보를 제공하기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약 35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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