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중마도서관이 오는 13일(월)부터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023 시니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 후 실버세대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시니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50세 이상 이용자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나에게 어울리는 색 ‘퍼스널컬러 진단’과 그림을 통해 나와 마주하는 시간 ‘치유미술관’으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시니어들의 새로운 출발과 생활을 응원한다.
또한 시니어들의 정보 활용 능력향상을 위해 실생활과 여가활동에 필요한 스마트폰 사용법을 교육하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월) 오전 10시부터 전화 또는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다만, ‘퍼스널컬러 진단’과 ‘치유미술관’은 50세 이상 참가자,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60세 이상 참가자를 우선 모집할 계획이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시니어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중마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인문학 강연 및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이나 중마도서관(☎ 061-797-38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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