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재)담양장학회에 지역인재를 위한 풍성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은 투썸플레이스 담양백동사거리점(대표 박현정)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담양지사(지사장 서영채)에서 각 1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백동사거리점은 지난해에도 개점 1주년을 맞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기부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현정 대표는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개점 2주년을 맞을 수 있었다”며 “담양의 학생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담양지사는 지적측량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측량 기술의 개발과 지적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담양지사 직원 일동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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