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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2023 진로 토크 콘서트 개최
  • 기사등록 2023-11-01 15: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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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0월3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2023 진로 토크 콘서트(빛고을 꿈DREAM)’를 개최했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자기 적성과 관심 분야를 찾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또 학부모에게 자녀의 진로 설계를 위한 정보 제공, 교직원에게는 진로상담 및 설계를 위한 공감대 형성에도 목적을 뒀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방송인 지정남 씨의 사회로 인디 그룹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 가수의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표창원 교수와 정준호 변호사의 진로교육 강연이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이들 모두가 참여한 참여형 토크쇼 형태의 진로토크 콘서트로 마무리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진로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실력을 쌓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사회를 대비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실천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강당에서 ‘미래사회의 진로교육’이란 주제로 2차 진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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