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국제로타리 3710지구 12지역 목포삼학로타리클럽(회장 이성환) 회원들이 부주동 저소득층 한부모를 위해 행복꾸러미 40박스(200만원 상당)를 지난 30일 부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행복꾸러미는 즉석밥, 라면, 참치캔, 과자 등이 담겼고 이날 기부된 행복꾸러미는 부주동 내 저소득층 한부모 40세대에 전달된다.
목포삼학로타리클럽(회장 이성환) 회원일동은“부주동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윤희 부주동장은“우리 동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생필품을 후원해주신 목포삼학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며“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해서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돌봄 활동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