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사)대한노인회광주광역시연합회(회장 오병채)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센터장 송숙란)에서는 10월 30일(월) 광주광역시 노인회관2층 대회의실에서 경로당 회장․총무 등 노인 일선지도자 400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경로당핵심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2023년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선배시민으로서의 핵심지도자 역량 ▲노인학대예방 및 인권침해교육 ▲경로당운영 및 정산 등 회계관리 ▲시정특강 ▲광역센터의 업무소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보건복지부의 지침에 따라 경로당이 학대노인지킴이센터로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광주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노인 학대의 이해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오병채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 연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교육은 고령사회를 선도하는 노인핵심 지도자의 역량강화를 통하여 경로당 조직관리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경로당운영의 선진화로 활기찬 노후가 보장되는 행복한 사회구현에 목적이 있다.” 며 “경로당 회장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경로당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핵심지도자의 역할과 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어 경로당이 건전하고 활기찬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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