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상욱)는 27일 고흥어울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자립역량 강화교육 및 사업단 운영자립도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자립역량 강화교육은 국민 기초생활보장법 제18조, 제21조의 2, 제32조의 4에 의거 통장 사업에 가입한 희망키움Ⅱ, 내일키움, 희망저축계좌Ⅱ, 청년저축계좌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해당 통장 가입자들은 사전 센터 안내에 따라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
이어서 자활참여자들의 직무 능력향상을 위해 전남광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사업단 운영자립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자립역량 강화교육에 참여한 김모씨는 ‘통장사업 유지를 위해 참여한 교육이기는 하나, 평소 간과했던 개인 신용관리와 저축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을수 있었던 유익한 교육이었다.’ 며 교육수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상욱 자활센터장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통장 사업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작은 불씨와 같은 정책이라 생각한다. 보다 폭넓은 홍보 등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가입자들이 지원받기를 희망한다.”며 내년 자산형성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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