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고달면 복지기동대가 바쁜 가을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달면 복지기동대는 지난 1월부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보일러 교체, 대문 수리, 주변 환경 정비 등 꾸준한 선행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주방 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발굴하여, 오래된 벽지와 타일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면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여 애써주신 복지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린다.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달면 복지기동대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마을 주민 7명으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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