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동강면(면장 정혜경)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남)가 25일 라면 60박스(120만원상당)를 동강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송영남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 20명은 관내 마을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해 라면 8박스를 전달해 드리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등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송영남 회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우리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뜻을 모았다.”며 “우리 지역에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경 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라면은 “관내 마을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