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법무부 목포준법지원센터(소장 이래강)는 2023. 10. 24.(화) 시설(1호 처분 보호자 위탁)에서 생활하는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6명을 대상으로 심성순화와 문화적 소양을 갖게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소년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근대역사관 견학 및 해상케이블카 탑승 등 문화체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 및 개인적인 스트레스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다.
목포준법지원센터(소장 이래강)는“평소 문화체험을 접하기 힘든 시설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지역 내 문화를 체험 관람하게 하여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정서적인 안정을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한 처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0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