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배우 김이정이 15분짜리 숏츠 드라마 ‘노래방 살인사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김이정은 ‘짜장면 고맙습니다’ 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1~시즌2, 영화 ‘신의선택’에 연이여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폭풍성장하고 있는 김이정이 숏츠 드라마 ‘노래방 살인사건’에서 김소리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노래방 살인사건’ 은 노래방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는 김소리가 라이브 방송 덕후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쓸어 모으며 관심을 받던 중 한 연쇄 살인마에게 덫에 걸려 살해당하게 된다. ‘노래방 살인사건’ 은 할리우드 영화 감독 Levar Leo(레바르 레오) 와 신성훈 감독이 각본,연출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노래방 살인사건’ 은 내년 1월9일 촬영을 마치고 2월 중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김이정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노래방 살인사건’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연기를 선보이겠다. 감독님의 제안과 스토리를 듣고 무조건 하겠다고 한 만큼 정말 기대하셔도 좋고 최선을 다해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겠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이정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얼굴을 알린 바 있고, 최근 헉푝 소재 웹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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