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동)는 가을맞이 ESG 경영파트너인 현대삼호중공업 및 자원활동가와 함께 월출산둘레길 일원에서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환경정화 활동은 월출산둘레길 일원 잡목 및 고사목 제거와 쓰레기 줍기, 그리고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한 폐자원(알루미늄 캔) 수거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이번 행사 추진에는 현대삼호중공업 및 자원활동가, 월출산국립공원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한정훈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폐자원(알루미늄 캔) 수거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ESG 경영파트너인 현대삼호중공업와의 연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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