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을 10월 21일(토)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함평군청소년한마당과 연계하여 운영하였으며, 행사는 청소년들이 오감만족 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구성되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는 청소년한마당을 찾은 함평지역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관람 할 수 있는 마술공연과 신나는 왁킹댄스, 수준높은 팝핀댄스 공연을 지원 하였고, 공연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들의 눈과 귀에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지역 청소년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지원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학생은 “함평에서 접하기 힘든 멋진 댄스공연을 볼 수 있어서 평소 댄서를 꿈꾸는 자신에게는 너무나도 행복하고 특별한 시간 이였고, 이런 멋진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양미란 원장은 “재단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들이 폭넓고 다양한 청소년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문화격차 해소를 넘어 청소년이 행복한 전남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활동안전팀(061-280-90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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