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은 누구나 각기 지니고 태어나는 다양한 ‘끼’를 자극해 자신의 독창적 소질로 개발해야 한다. 인터넷을 통해 세계 모든 정보가 공유되고 새로운 정보로 창출되는 시대에 창의성은 더욱 중요한 교육 요소가 되고 있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 다른 다양한 ‘끼’를 지니고 태어나지만 자극시키는 교육환경에 따라서 각자의 독창적 소질로 개발될 수도 있고 사라질 수도 있다.
미래교육은 지식을 가르치는 시대가 아니다. 다양한 기회를 제시하는 시대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은 전국 조직으로 2700여 가지의 다양한 동아리로 구성돼 각기 다른 활동으로 잠재적 ‘끼’를 자극 시키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세계적인 동아리 조직이다. 세계청소년들의 꿈을 자극 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K문화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비보이를 배출시켰고 다수의 가수, 과학발명인재 들을 배출시키는 기회 마당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22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는 그룹사운드/음악부문, 댄스부문, 무대공연부문, 영상부문, 전통문화부문, 초등부문, 전시·AI 그림그리기, 환경·ESG 부문 등으로 구분돼 예선(11월 3일 온라인)과 본선(11월 19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국무총리상(동아리지원금 100만원), 교육부장관상(동아리지원금 50만원), 여가부장관상(동아리지원금 50만원) 외 다수의 기관장상을 비롯해 100여점을 시상한다.
참가방법은 10월 31일까지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02-387-0771) 홈페이지www.kyca.net)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영상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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