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에너지공학과(현 첨단재료공학과) 이상진 교수가 한국세라믹학회 추천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8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세라믹산업 유공자, 업계 대표, 임직원 및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 세라믹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상진 교수는 목포세라믹산업의 경쟁력 강화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이상진 교수는 ‘전남 나노융합 파인세라믹산업 기술 지원’ 등 5건의 세라믹 관련 비R&D 사업의 총괄책임자를 맡으며 지역 고용창출 70여명, 지적재산권 31건, 기술이전 12건을 창출하며 지역 세라믹 업체의 발전을 도모하였으며, 약 2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는 한국세라믹학회 감사와 부회장을 맡으며 전국규모 컨퍼런스 조직위원장 3회, 엔지니어링세라믹스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학회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
또한, 국립목포대 세라믹산업기술연구소 소장을 겸임하면서 지역 세라믹 업체와의 활발한 연구를 통하여 약 200여 건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13건의 인증을 취득하였다.
이번 수상을 통하여 이상진 교수는 “반도체 소재, 리튬이차전지 소재, 첨단나노센서 소재로 급부상하고 있는 세라믹 소재를 지역 세라믹 업체와 연관시켜 미래형 세라믹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문인력 고용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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