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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국체전 D-day, 성화맞이 행사 개최 - 성화맞이 행사, 어린이·학생들·시민과 함께 성공개최 기원
  • 기사등록 2023-10-13 17: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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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 43회 전국장애인 체전을 환하게 비추는 성화가 13일 목포에 도착했다.

 

전국(장애인)체전 개최를 알리는 성화는 21개 시·군 순회봉송을 마치고 13일 오후 2시 40분경 목포시청에 도착했다. 성화맞이 행사를 위해 공직자, 시의회, 학생, 어린이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풍물공연에 이어 성화 맞이, 성화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성화가 입장할 때 목포마리아회고 학생들과 성균관 어린이집 원생들이 특별초청돼 태극기 환영 행사를 진행됐다. 시는 환영 행사 전에 아이들의 긴장감을 해소시키고자 민원봉사실 현장견학을 통해 친근감을 조성했다. 현장견학을 마친 아이들은 행사장으로 이동해 태극기를 흔들며 성화를 환영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목포가 스포츠 선진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1897년 개항이래 우리 시가 주 개최지가 되어 열리는 양대 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13일부터 19일까지 주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또한, 제43회 전국장애인 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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