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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희망의 집짓기 사업” 희망자 접수
  • 기사등록 2010-04-26 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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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에서는 2010년 “희망의 집짓기 사업” 희망자를 2010. 4. 30(금)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I Love 화순운동 일환으로 추진되는데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층의 불량․노후 주택을 신축하여 주는 사업이다.

2009년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에도 총 사업비 3억5천1백만원을 들여읍․면당 1가구씩 33㎡ 규모로 총 13가구에게 지원해줄 방침이다.

허길중 주민생활지원과장은 “ 작년에 시범 실시한 희망의 집짓기 사업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를 살리고 군민들을 하나로 묶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올해에도 각계각층의 협조와 후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특히 작년에는 지적공사 화순지사의 무료지적 측량, (주)미래환경산업개발의 무료 폐기물 처리와 각 마을단체의 가전제품 기증, 읍․면사무소 직원의 자원봉사 등 후원과 사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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