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해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차상진)는 지난 6일 관내 각 가구를 대상으로 마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알려왔다..
해제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마을 태극기 달기 운동 실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양매1리 매곡마을을 방문해 각 가구에 태극기를 달면서 주민들에게 나라 사랑 의식을 고취하고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제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태극기를 마을 주민의 주택에 달고 있다.
차상진 새마을협의회장은 “577번째 한글날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고 애국심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제면 주민들을 위해 솔선하여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계기로 각 마을에 국기를 게양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