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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함’ 벌교천에 2개소 신규 설치
  • 기사등록 2023-10-10 13: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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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10일 벌교읍 소화다리 및 홍교(다리)에 풍수해 및 수난사고를 대비하여 인명구조함 2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함’이란 수난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인명구조활동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벌교천은 지난 8~9월 태풍 및 많은 강수량으로 인해 침수와 수난사고에 취약점을 보였던 장소였고, 평시에도 수난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보성소방서는 보성군청과 긴밀한 협조와 면밀한 검토 끝에 설치하였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익수자에 접근 및 무리한 구조는 매우 위험하므로 주민들의 인명구조함 활용법 숙지와 사전 위치 확인이 중요하다.”며 “인명구조함 위치를 잘 파악하고 적극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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