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아동·청소년의 자치활동 보장과 정책제안 반영으로 긍정적인 성장 지원과 참여의식을 확대하고자 하는 서구아동·청소년의회가 지난 9월 2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올해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서구아동·청소년의회는 ▲서구아동의회(20명) ▲서구청소년의회(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9월 23일 역량키움 활동을 이어갔다.
마음열기 활동, 리더의 자격 빙고 게임, 월드카페식 토론 등의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 역량을 키우며 앞으로의 정책제안 활동의 발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10월 28일에는 2차 역량키움 활동으로 광주광역시 서구지역 탐구 및 아동·청소년 정책을 알아보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라 전했다.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은 광주 서구의 아동·청소년이 정치활동에 참여하고 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하며, 주체적인 시민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서구아동·청소년의회 참여 청소년을 추가모집 중인 가운데 서구청소년수련관(라라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신청양식에 따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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