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알간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구례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태용)가 ‘전통시장 소방안전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 순찰은 이태용 연합회장 등 14명이 2인 1조로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하여 진행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전통시장의 화기 취급 위험요인 사전 점검과 화재 예방ㆍ경계 활동, 소방 출동로 확보, 시장 철시 확인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만전을 기했다.
박상진 소방서장은 “연휴 기간에도 화재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 순찰에 임한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구례군의 안전을 위하여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구례소방서 대응구조과 소방위 신재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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