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은 지난 9월 2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함평군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여 온정을 나눴다.
이날 모정환 의원은 ▲청수원, ▲뿌리깊은나무 등 2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모정환 의원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 가슴이 아프다”며, “이번 추석은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기원드리며, 이번 위문으로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복지시설에 대해 단발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정환 의원은 평상시에도 지역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살피면서, 명절에는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방문하는 등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모정환 의원은 도민의 대변자로서 최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업 피해 정부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과 한빛원전 관련 고준위 방폐물 관리정책 및 포화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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