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 소방서(서장 문삼호)는 병원급 의료 기관에 대한 소방 시설 소급 추진을 적극 홍보 중에 있다.
장성 소방서 전경
2018년 밀양시 00병원 응급실 화재 사고로 대규모 인명피해(사망 47, 부상 145)가 발생했다.
중.소형 의료 시설의 경우 스프링 클러 설비 설치 대상에 재외 되어 화재 안전 관리 강화 필요성이 대두 되었다.
『화재 예방, 소방 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시행(’19,8,6) ※현행법「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13조에 따라 의료 시설에 스프링클러. 간이 스프링클러, 자동 화재 탐지 설비 및 자동 화재 속보 설비를 소급 적용하여 설치할 수 있다.
장성 소방서 예방 안전 과장은 병원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직결될 수 있다.
화재 예방의 시작은 자신의 작은 관심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을 명심하고 강화된 소방 시설 적용에 적극 협조하여 안전한 장성군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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