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무안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인 환경관리종합센터를 방문하여 환경미화원과 청소차 운전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청소업무 근로자에게 과일과 선물세트 등 추석 선물을 전달하였다.
군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청결한 주거환경 유지를 위해 환경미화원 등 81명으로 상황근무반을 편성하여 연휴기간 중 9월 28일(목)과 10월 2일(월)에 시가지 청소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추진한다.
행사에 참석한 환경미화원은 “바쁘신 일정에도 직접 방문해 주신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생활환경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여러분들 덕분에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건강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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