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전라남도의회 임지락(더불어민주당, 화순1) 의원은 지난 20일 전국 이·통장연합회 화순군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 의원은 전라남도의원으로서 화순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화순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도정질문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광주-화순 간 광역철도망 지정을 촉구하는 등 화순의 미래비전 제시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임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화순군민을 대변하는 것이 의정활동의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화순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제5·6대 화순군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라남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운영위원회 위원, 민생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대표의원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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