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3일 토요일 삼향읍 남악중앙공원에서 수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안군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고 수산물 소비 위축에 따른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목포수협, 관내 어업인, 농업인 등이 참여하여 제수용 수산물, 민물장어, 새우, 김, 천일염 등을 시중보다 5%∼1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수산물과 함께 고구마, 잡곡 등 제철 농산물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며, 방문객들을 위한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특히 지역특산물인 민물장어, 곱창김, 새우 등의 시식행사도 진행되어 싱싱한 수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제수용품 및 농·수산물 직판 행사를 개최하니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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