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지난 16일 한국관광공사 지원을 통해 9월 주말체험활동으로 전주한옥마을을 다녀왔다. 본 주말체험활동은 한국관광공사와 ㈜어뮤즈 후원으로 4년째 지속되고 있는 청소년 문화체험활동 사업이다.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하여 가죽공예(꼬임카드만들기), 전주비빔밥, 한복체험, 한옥마을일대 둘러보기 등을 통해 전주한옥마을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 청소년 그리고 선생님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 청소년 5학년 라온반 양OO는 “오후에 비가 많이 와서 아쉬웠지만 친구들과 맛있는 간식도 먹고 예쁜 한복도 입으며 색다른 경험을 해서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이야기 했다.
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 “4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국관광공사 지원으로 주말체험활동이 보다 더 즐겁고 알차며 그 동안 해보지 못했던 체험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되어 항상 감사함을 전한다. 또한 비가와서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이 또한 청소년들에게 또 다른 추억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우”는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개발, 진로체험, 역량강화, 특별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 대상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 062-7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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