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김효진)는 탄소중립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 전남광역자활센터, 화순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무등산국립공원 협업기관 불용물품 기탁식’ 을 9월 18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모색하는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실행의제인 ‘공공기관 불용물품 새활용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사용연수가 지난 기자재, 집기류 등과 직원가족이 모은 가전제품 등 50여점의 물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전남광역자활센터에서는 기탁물품을 새활용하거나 재제조 과정을 통해 사회환원이 되도록 연계하였다.
진유리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소통을 통해 탄소중립 및 ESG경영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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