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동)는 9월 18일 자원활동가와 합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월출산 대동제~마애여래좌상 구간 명사 탐방로의 정식개통을 앞두고 오랜 기간 묵혀 있던 주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당일 약 100kg을 수거하였다.
월출산 명사 탐방로는 영암에서부터 하늘 아래 첫 부처인 월출산 마애여래좌상까지 가는 최단 코스 탐방로로 오는 9월 23일부터 신규 개통 예정이다.
한정훈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 개통될 신규 탐방로가 쾌적하고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국립공원 직원들이 함께 노력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탐방객들에게 사랑받는 명품 탐방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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