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 장흥군은 18일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K-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구축 공모에 따른 행·재정 지원 TF 구성ㆍ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성 장흥군수, 조석훈 부군수,이학성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장 및 각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학성 센터장의 천연물 산업 현황과 「K-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구축 공모사업 준비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김성 군수를 단장으로 한 3개 그룹 17명으로 구성된 TF는 ▲인허가 및 민원처리 ▲재정 및 정주여건 개선 ▲인력확보, 계약재배 및 교육 등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과 지원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세부적인 추진사항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K-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구축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오는 10월 접수 및 평가, 11월 최종 사업대상지를 확정한다.
김성 장흥군수는 “「K-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를 유치하여, 전라남도(장흥군)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천연물 산업의 중심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재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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