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소장 안병경)는 2023. 9. 18.(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노정규)로부터 추석선물세트 200개(700만원 상당)를 지원 받아‘따뜻한 명절나기’추석선물세트 원호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추석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노정규 광주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협의회장은“코로나에 이어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 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작은 선물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보호관찰소 안병경 소장은“경기침체로 인해 사회전반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보호관찰위원들이 보여준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것으로 기대된다.”며 보호관찰위원 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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