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사람인(143240, 대표 김용환)이 운영하는 프리랜서 플랫폼 사람인 긱은 신규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랜서 매칭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웰컴 쿠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직 프리랜서 활용 경험이 없는 기업들이 큰 부담 없이 프리랜서와 프로젝트를 진행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사람인 긱에 새로 가입한 기업회원이라면 누구나 첫 매칭 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기존 10%인 기업회원의 프로젝트 매칭 수수료가 30% 할인된 7%로 낮아진다.

가입 시 등록된 이메일로 수수료 할인 쿠폰이 자동 발송된다. 첫 계약 시 사람인 긱 매칭 매니저에게 쿠폰 적용을 요청하면 된다. 단, 쿠폰은 600만원 이상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하며, 발급 후 60일 이내 사용해야 한다.

사람인 긱 윤혁주 팀장은 “프리랜서 수수료 0%로 프리랜서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긱 이코노미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사람인 긱이 이번에는 신규 기업 회원 수수료 할인으로 긱 이코노미 생태계 성장을 가속하고자 한다”라며, “향후에도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시장 환경에 맞춘 서비스와 프로모션으로 긱 생태계를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인 긱은 IT개발·기획, 디자인, 마케팅, 경영, 통번역 등 기업에서 의뢰하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와 프리랜서들을 연결하고 있다. 프로젝트 의뢰 기업 대해서는 전담 매니저들이 ‘올 케어 서비스’를 통해 프리랜서 매칭부터 계약, 정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준다. 

특히, 채용 담당자들의 업무인 서류 검토와 사전 인터뷰, 면접 일정 조율과 처우 협상 등도 매칭 매니저들이 도맡아줘 편리하다. 인력 매칭 소요 기간은 평균 12일 이내로, 빠르게 적합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