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목원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창석)는 지난 13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2023 한가위 이웃사랑 쌀 나눔 운동’을 실시, 백미 10kg 33포를 (100만원 상당)을 목원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목원동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매해 명절마다 백미, 라면 등의 후원, 집수리 등 이어오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물품 또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창석 회장은“이번 후원물품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목원동 새마을협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매해 명절마다 목원동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목원동 새마을협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소외된 이웃들이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도록 귀중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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