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전남 사랑의열매)는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의 200호 주인공인 고병일 광주은행장의 나눔리더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200호 주인공인 고병일 광주은행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힘내시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나눔을 기쁘게 실천해 주신 고병일 은행장님께 감사 드리며,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들의 훈훈한 나눔이 지속되어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전남 사랑의열매를 통해 광주.전남愛사랑카드 포인트 기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 극복성금 후원,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돕기 성금기탁, 집중호우 피해 성금기탁 등 총 18억 7천여만 원 이상을 기부하였으며, (재)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해 4,400여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총 37억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매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