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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美영화 ‘월리엄 오메가의 말할 수 없는 이야기’ 해외 프로듀서로 참여
  • 기사등록 2023-09-14 08: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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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74관왕에 이어 현재 영화’신의선택‘으로 5관왕과 드라마’미성년자들‘로 9관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이르킨 신성훈 미국 드라마 시장에 도전하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신성훈 감독은 최근 레바르 레오(LaVar Leo)감독의 미국 드라마 ‘식 마인데드’(Sick Minded)에 프로듀서로 합류해 미국에서도 프로듀서로 데뷔하게 됐다.


이어 영화 ‘월리엄 오메가의 말할 수 없는 이야기’ (The Untold Story Of William Omega) 로 해외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월리엄 오메가의 말할 수 없는 이야기’ (The Untold Story Of William Omega)는 격투기 선수인 월리엄 오메가에게 수 십 억원을 주고 승부를 조작하는 범죄 영화다. 신성훈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해외 프로듀서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영화를 국내에서 볼 수 있도록 배급을 맡기도 하고 연출과 각색 작업에 참여했다. 신성훈 감독은 10월5일 레바르 레오(LaVar Leo) 와 계약을 위해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한다. 앞 전에 소개했던 드라마 ‘식 마인데드’(Sick Minded) 역시도 FBI(미국 연방수사국) 다니엘 마르티네스 요원이 일련의 살인과 실종 여성들을 조사하는 동시에 크리스찬이 미국에서 인신매매와 관련된 가장 큰 조직 중 하나에 증언하기 위해 증인 보호 하에 재판을 기다리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범죄 수사 극이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레바레오‘ 에 대해 ’굉장히 열심히 하는 감독이고 촬영 기술이나 편집과 연출 실력이 상당히 뛰어난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드라마에 프로듀서로 합류 한다면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올 거 같다‘ 며 레오레바와의 협업 소식을 공식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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