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과학영재교육원은 지난 9월 9일~10일, 2일에 걸쳐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전라남도 초·중등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우주과학 캠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빛과 우주, 환경 관련 다양한 주제의 체험 교육을 통해 우주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된 이번 캠프는 △전시장 미션 △내가 만드는 별자리 티셔츠 △망원경으로 보는 세상 △망원경으로 우주여행(천체관측) △코딩으로 하는 달 탐사 △반짝반짝 네온사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국립목포대 과학영재교육원장 강장원 교수는 “이번 우주과학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별과 행성 등 우주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우주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목포대 과학영재교육원에서는 정규교육 외에 △독서 인문학 캠프 △로봇 과학 코딩캠프 △첨단 분석 과학 캠프 △밤하늘의 별과 자연의 소리 등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2004년 설립된 국립목포대 과학영재교육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미래지향적 인간성 함양을 위한 영재교육을 실천하여 건강하고 자주적인 과학영재, 개성 있고 창의적인 과학영재를 육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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